밀양 산불 야간진화 총력…주민 137명 긴급 대피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산림·소방당국이 야간 합동 진화에 나섰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3일 오후 4시 11분께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 산3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마을과 복지시설 보호, 인명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야간 대응 체제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마을 주민 137명을 삼랑진초등학교 등으로 긴급 대피시켰다. 이날 오후 5시 20분 산불 확산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산불진화헬기 18대를 투입해 공중 진화를 실시했으나, 일몰로 인해 현재는 헬기 운항을 중단한 상태다. 오후... [최일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