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사랑도민증, 가입자 4만명 돌파…가맹점도 200곳 넘어
전북특별자치도가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발급하는 ‘전북사랑도민증’ 가입자가 4만명을 돌파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7일 기준 전북사랑도민증 가입자가 4만명을 돌파, 할인가맹점도 206곳으로 늘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점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한 성과로 전북을 방문하는 생활인구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도 기대된다. 도는 전북사랑도민증 가입 확대를 위해 실국, 시군, 출연기관 전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전북프렌즈 찾기 운동’을 전개해 가족·친척 등 연고자를 중심으로 홍...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