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의회, 전주·완주 통합 상생방안 지지 표명
전북 전주시의회(의장 남관우)가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 균형발전 위한 전주·완주 통합 상생방안에 대해 공식적으로 지지를 표명했다. 전주시의회는 16일 열린 제4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주만 의원(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이 대표 발의해 전체 의원 동의로 상정한 ‘전주·완주 통합 상생방안 존중 및 공동발전 지지 결의안’을 채택했다. 최 의원은 결의안을 통해 “전주‧완주 통합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행정비효율 등 지역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 극복과 전북의 중장기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