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 망덕 일원서 환경정화 봉사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자매결연을 맺은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 외망마을에서 환경정화와 마을 입간판 교체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10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자매마을은 광양제철소가 더욱 실효성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행하고자 시작한 제도로 1988년부터 지금까지 광양지역 내 82개의 마을과 자매의 연을 이어오고 있다. 자매결연은 맺은 부서는 지역 농가 특산품 구매, 마을 환경 정화, 시설 보수, 농번기 일손 돕기, 안전 시설물 설치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자매마을에 제공...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