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어린이집 정원 10명 중 4명 '빈자리'…민간 운영 부담↑
저출생 여파가 이어지면서 강원 동해시 어린이집 정원 미달 현상이 고착화되고 있다. 전체 정원의 36%가 비어 있는 가운데 민간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운영 부담이 커지는 양상이다. 25일 동해시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관내 어린이집은 49곳이다. 정원은 2,437명이지만 실제 이용 아동은 1,554명으로 집계됐다. 정원 충족률은 63.8%로, 정원 10명 중 3~4명이 채워지지 않은 셈이다. 정원 미달이 장기화되면서 시설 감소도 이어지고 있다. 2020년 64곳이던 어린이집은 5년 사이 15곳 줄어 23.4% 감소했다. 같은 기간 보육료 지원 아동 수는 2,226... [백승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