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이 머무는 도시” 군위군, 창업·주거·문화 등 맞춤정책 지원
대구 군위군이 청년 유입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일자리, 주거, 문화, 참여 등 전방위 맞춤형 청년 정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청년창업 기반을 넓히고, 직·간접 일자리를 확대할 세대아우름 워케이션 조성,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집중 추진 중이다. 주거 지원을 위해선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안정적 자립에 중점을 두고 있다. 문화·여가 분야에서는 군위 청년문화카드, 청년공유 문화금고, 청년정책참여단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