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장 선거전, 포스코 몸값 ‘급상승’
경북 포항시장 선거를 앞두고 포스코 몸값이 치솟고 있다. 소장파 후보군을 중심으로 포스코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저마다 이강덕 시장 임기 12년 동안 매끄럽지 못했던 포스코와의 관계 회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포스코가 ‘포항 경제 근간’인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지역사회의 포스코 대접이 소홀했다는 목소리가 높다. 포스코는 지난 50년간 지역사회의 각종 요구를 흔쾌히 받아들이며 돈 보따리를 풀었다. 난감한 상황에 처했... [성민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