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달달한 낭만야시장, 20만 몰리며 ‘밤의 명소’로 우뚝
경북 구미시가 주최한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총 20만4000여명의 방문객과 2억5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도심형 문화공간 창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 구미시는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새마을중앙시장(8회)과 인동시장(7회)에서 ‘달달한 낭만야시장’을 운영했다. KT 모바일 데이터 추산 기준, 전체 방문객은 약 20만4000명으로, 새마을중앙시장 10만4000여명, 인동시장 10만여명이 방문했다. 특히 전체 방문객의 28%가 외지인 및 외국인 관광객으로 ...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