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능 종합지원대책…공공·금융기관 오전 10시까지 출근
부산시는 오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부산지역의 수험생 2만 8883명이 응시하며 시험은 62개교 시험장에서 오전 8시 40분부터 진행된다. 시는 시험 당일 공무원, 공공기관, 금융기관, 연구기관, 50인 이상 기업체 등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까지로 조정한다.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수험생 수송과 교통소통 등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지원을 위해 수능지원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험장이 몰려있거나 주변 진입도... [손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