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리포트] 겨울철 잔뇨·야간뇨, 남성 건강 위협한다
겨울철이 되면 유난히 소변 줄기가 약해지고 잔뇨감이 남거나 빈번한 야간뇨로 잠을 설치는 중년 남성이 늘어난다. 최근 ‘추워서 그런가’ 하고 넘겼던 배뇨 불편증상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서면 엘 비뇨의학과 김양후 원장은 "추위는 교감신경을 자극해 방광과 요도 주변 근육 긴장을 높인다. 특히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남성은 이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나 잔뇨와 야간뇨가 악화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전립선비대증은 단순 노화증상으로 치부되기 쉽지만, 진행성 질환이다. 증상을 오래 참고 지내면 ... [곽병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