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직노조 "구직자의 날, 법정기념일로 제정해야"
전국구직노동조합이 구직노조는 4일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직자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기봉 구직노조 위원장은 "지난 9월 29일 노동부로부터 설립필증을 교부 받았다”며 “이후 첫 사업으로 10월 27일 한국동서발전(주)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가졌다”고 말했다. 노조 설립 취지도 강조했다. 김기봉 위원장은 “구직노조은 일자리창출이 곧 복지하는 목표로 실업으로 실의에 빠진 구직자의 삶의 미래를 개선하려고 태동된 노동조합”이라며 “국내 최... [손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