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오는 12일부터 자가용 시대 연 ‘인천 자동차 40년’ 특별전 개최
인천시 인천도시역사관은 오는 12일부터 특별전 ‘인천 자동차 40년- 마이카로의 여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전시는 2층 기획전시실에서 내년 2월까지 열리며 1층 로비에 신진자동차의 코로나, 크라운, 퍼블리카가 전시돼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1960년대부터 1990년대 말까지 부평에서 운영된 새나라자동차, 신진자동차, 새한자동차, 대우자동차의 40년의 역사를 조명한다. 새나라자동차는 1962년 부평에 현대식 컨베이어벨트 공장을 지어 일본 닛산자동차에서 부품을 들여와 자동차를 조립, 생산하였으나 2년 ...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