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과 4차산업혁명 그 사이…AI 데이터센터 환경 지표의 기준점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하면서 주요 동력인 AI 데이터센터의 수요도 전 세계적으로 폭증하고 있다. 다만 AI 데이터센터 역시 다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탄소중립과 4차 산업혁명 사이에서 적절한 환경 관련 기준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2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컨설팅기업 맥킨지앤컴퍼니는 현재 60GW(기가와트) 수준의 전 세계 데이터센터 수요가 2030년까지 연평균 22% 증가해 현재의 약 3배에 달하는 171GW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 ... [김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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