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어느 때보다 절박한 상황, 전화위복 기회로” [신년사]](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1/02/kuk20250102000088.300x169.0.jpg)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어느 때보다 절박한 상황, 전화위복 기회로” [신년사]
철강산업이 전례없는 대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올해의 난관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새로 도약하자며 임직원들에게 기운을 불어넣었다. 장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과 언제나 포스코그룹과 동행하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협력사, 고객사, 공급사, 그리고 주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장 회장은 취임 첫 해였던 지난해를 돌아보며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