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경주시 청년 창업 지원으로 지역 상권 살린다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시, 경주 청년센터와 함께 ‘청년 창업 지원’과 ‘지역 상권 살리기’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서고 있다. 한수원은 ‘경주시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을 통해 경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이 경주시 황오동 원도심에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황오동 원도심의 상권 활성화 효과까지 얻고자 하는 것이다. 이 사업에는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16개의 예비 창업기업이 신청했고, 서류심사와 품평회를 ... [김재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