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그룹 ‘800조 투자’로 한국 산업지형 다시 그려지나
한미 관세 협상 후속 조치 회의 직후 4대 그룹이 내놓은 800조원 규모의 국내 투자 계획이 단순한 투자 확대를 넘어 한국 ‘산업지형 재편’으로 이어질 수 있다 분석이 나온다. 수도권은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로, 지방은 인공지능(AI)·배터리·패키징 중심의 신산업 거점으로 재편되면서 지역소멸 위기 속 산업 구조 전환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18일 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삼성·SK·LG·현대차 등 4대 그... [이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