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이음 프로젝트 ‘다시 맑음’ 기부금 수해농가에 전달
송병기 기자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이 이음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이야기 ‘다시 맑음’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11개 수해 농가에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4일 충북 충주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초록마을 정봉주 과일파트장과 11개 농가 대표 이복순 생산자 등이 참석했다. 기부처는 초록마을과 함께 안전하고 정직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오랜 기간 힘써온 농가들로 지난 여름 태풍으로 인해 수해를 입었다. 초록마을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간 기부 대상 상품으로 선정...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