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배우 박상면(43)도 일본으로 진출한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21일 “한국 연기파 배우 박상면이 지난 20일 오사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의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박상면은 21일 저녁 오사카 한일관에서 팬미팅을 열고 토크쇼와 노래, 식사 시간을 가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박상면은 기자회견에서 “한국 배우와 아이돌이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은 너무 기쁜 일”이라며 “나는 연기자로서 한국의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