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사)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는 2011 아마추어 보드게임 공모전에서 20편 중 입상작 3편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지는 대상 수상작으로는 표유강씨의 님비(NIMBY)가 선정됐다. 남궁예린씨의 쇼트트랙 월드챔피언쉽은 최우수상과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강용석씨의 바벳(Barbet)은 우수상과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대상에게는 100만원,
최우수상에게는 50만원, 우수상에게는 2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공모전 상금은 생각투자㈜에서 협회 발전 기금 형식으로 후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생각투자주식회사가 후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