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네 번째인 이번 편은 지난 16~18일 전국 1115개관에서 107만9510명(59.9%)를 동원해 1위에 올랐다.
13~14일 아이맥스 10개관에서 먼저 상영돼 2만여 명을 모은 데 이어 정식 개봉일인 15일을 포함한 누적 관객수는 130만5천581명이다. 누적매출액은 벌써 100억 원을 넘어섰다.
지난주 1위를 차지한 ‘오싹한 연애’는 583개관에서 31만3159명(17.4%)의 관객을 모아 2위로 내려 앉았다. 물러났다. 누적관객수는 200만 명(202만8187명)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