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연기자 이유비가 견미리의 딸로 밝혀져 화제다.

이유비는 MBN 일일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인기 걸 그룹 ‘걸스걸스’의 멤버 ‘유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 12일 이유비는 시트콤에서 그동안 선글라스로 감춰왔던 얼굴을 공개했다. 극중 연속 10주 1위를 하면 후드를 벗겠다고 선언했지만, 결국 10주 연속 1위에 실패해 선글라스를 벗은 것이다.

이유비는 이미 데뷔에 앞서 엄마인 견미리를 통해 방송에 자주 노출됐다. 당시 시청자는 이유비의 하얀 피부와 동그란 눈, 오뚝한 코가 엄마 견미리를 빼닮았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유비는 현재 이화여대 성악과 3학년에 재학 중이며 공개 오디션을 통해 ‘뱀파이어 아이돌’의 배역을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