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말이 좋아 가정의 달이지~”

“가정의 달 5월? 말이 좋아 가정의 달이지~”

기사승인 2012-05-04 10:19:00
[쿠키 건강] “가정의 달 5월? 말이 좋아 가정의 달이지~” 30-40대 성인 남녀에게 가정의 달은 괴로운 달이라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재옥)은
지난 4월 23일~27일에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30~40대 기혼 남녀 111명(남 50명 여 61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5월에 대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3.2%(48명)가 “말이 좋아 가정의 달이지 30~40에게는 괴로운 달이다”라는 말에 ‘매우 동의한다’ 또는 ‘동의한다’라고 응답했고 ‘그저 그렇다’로 응답한 사람은 34.2%(38명)이였다. ‘매우 동의한다’로 응답한 17명중 82.3%(14명)은 ‘경제적으로 힘들어서’가 압도적으로 많아 5월이 30-40대에게 경제적으로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로 응답한 사람은 21.6%로 10명 중 2명 정도였다. 또 선물을 한다면 먼저 누구에게 선물하겠느냐는 질문에 기혼남녀임에도 가족 중 가장 먼저 자신의 부모를 떠올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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