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불청객 ‘액취증’…심하면 대인기피증까지

여름철 불청객 ‘액취증’…심하면 대인기피증까지

기사승인 2012-06-13 14:32:01

[쿠키 건강]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이 유난히 고민인 사람들이 있다. 액취증, 겨드랑이다한증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날씨가 조금만 더워도 겨드랑이가 축축하게 젖고, 소위 암내라 불리는 땀냄새까지 풍기게 되면 주위 사람들에게 눈총을 받게 된다. 또한 본인이 받게 되는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심한 경우에는 대인기피증까지 겪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는 생각에 치료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지레 포기해 버리는 액취증, 과연 완벽한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최근에는 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 등 액취증과 겨드랑이 다한증과 관련된 새로운 시술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최소침습 미세AST시술법은 액취증과 다한증 임상사례분석을 통해 개발한 것으로 현재 타 시술에 비해 가장 낮은 2.3%의 재발률을 나타내고 있다.

유종호 차앤유피부과 대표원장은 “최소침습 미세AST 시술법은 기존 액취증 시술의 한계인 긴 시술시간과 흉터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며 “이로 인해 통증감소는 물론 재발률도 현저히 낮추게 됐고, 액취증과 다한증의 동시치료가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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