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전분 신소재로 식품분야 특허기술상 수상

대상, 전분 신소재로 식품분야 특허기술상 수상

기사승인 2012-06-21 09:48:01

[쿠키 건강] 대상이 자체 개발한 ‘전분계 유화안정제 및 이의 제조방법’으로 2012년 상반기 특허청 주최 특허기술상에서 식품분야 특허부문에서 지석영상을 수상했다. 식품분야에서 특허기술상을 수상한 것은 1992년 특허기술상 제정 이래 처음이다.

유화안정제란 서로 잘 섞이지 않는 물과 기름을 잘 섞이게 하여 서로 분리되지 않도록 하는 중간 매개물질을 말한다. 이번에 대상(주)이 수상한 발명은 그동안 제과, 제빵, 드레싱, 음료 등 가공식품과 화장품 등 산업소재에 사용되는 유화안정제의 새로운 제조 기술에 관한 것으로, 천연원료로서 옥수수나 감자, 쌀, 고구마 등에 다량 함유된 전분을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상 관계자는 “수백억원 규모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고가의 카제인나트륨 및 검류의 대체가 가능하게 됐고, 산업용도로 원유시추 등에 사용되는 구아검 대체제로도 용도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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