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고 싶은 ‘이마주름’…어떻게 해결할까?

감추고 싶은 ‘이마주름’…어떻게 해결할까?

기사승인 2012-06-22 12:42:00

[쿠키 건강] 최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묶음머리나 앞머리를 옆으로 넘겨 더위를 이겨보고자 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기온이 30℃가 넘나들면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데다 앞머리까지 덮여 있다면 답답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화나 습관으로 인해 나이보다 일찍 이마주름이 생긴 경우라면 얘기가 다르다. 이마주름이 드러나면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것은 물론 피곤한 인상을 주어 타인에 호감을 주기 어렵기 때문.

노안의 대표 격인 이마주름은 노화가 시작되는 40대를 비롯하여 이마를 찡그리는 버릇이나 눈을 뜰 때 이마근육을 이용해서 뜨는 경우 이마를 움직이는 전두근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면서 이른 시기에 이마주름이 생길 수 있다.

이마주름이 생기는 습관에 나이가 들어 피부탄력이 감소하게 되면 크고 깊은 이마주름이 더 많이 생기게 된다.

이종희 줌성형외과 원장은 “가장 움직임이 없다고 생각되는 얼굴은 생각 외로 하루 수백번씩 근육활동을 한다”며 “웃고, 울고, 찡그리고, 이렇게 순간순간 감정에 따라 짓게 되는 표정으로 이마주름을 비롯하여 팔자주름, 눈가주름, 눈밑주름, 미간주름, 입가주름, 목주름까지 다양한 얼굴주름의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원장은 “예전에는 이마주름을 없애는 시술로 이마거상술의 비율이 높았다면 이젠 미세한 절개구멍을 이용해 엔도타인 보형물의 삽입으로 더 간편하고 효과 면에서도 반영구적인 엔도타인 시술을 선호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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