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재수술 원인, 코 연부조직 변형이 가장 많아

코재수술 원인, 코 연부조직 변형이 가장 많아

기사승인 2012-06-22 13:06:01

[쿠키 건강] 최근 코성형을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재수술 환자도 덩달아 늘고 있다.

코재수술을 하는 경우는 대부분 코의 연부조직에 변형이 많이 온 상태가 많다. 즉 피부와 피하조직이 실리콘 구축 현상에 의해 뻣뻣하게 됐거나 실리콘 보형물에 의한 압박으로 피부가 얇아졌거나 아니면 연부조직에 흉이 져서 혈관과 임파관이 손상돼 혈액과 임파의 순환이 떨어져 있다.

때로는 연부 조직 뿐 아니라 골격구조 특히 코끝 연골은 주변의 뻣뻣해진 연부 조직으로 인해 뒤틀리거나 변형이 되기도 한다.

재수술을 할 때 자가조직을 사용하지 않으면 반흔이 더 심해져서 코 연골들의 변형이 더 심해지고, 이는 혈액 순환을 방해, 변형된 연부 조직에 염증이나 구축 현상을 더 심화시킨다.

따라서 코재수술을 할 때는 반드시 자가조직을 이용해야 한다. 자가조직으로는 융비술에 가슴 연골이나 비중격 연골이 가장 적합하고 코끝 성형에는 비중격 연골이, 미간에는 측두 근막이 효과적이다.

국원석 코성형센터 원장은 “비중격 연골은 코성형을 하는데 가장 유용하고 좋은 재료지만 그 양이 충분치 않아 잘못 채취하면 의도한 목적에 사용하지 못하고 오히려 여러 가지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며 “따라서 비중격 연골을 이용한 코재수술은 해당 병원의 시술경험과 노하우가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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