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26일 오후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에서 연극 ‘여섯 주 동안 여섯 번의 댄스레슨’ 연습현장이 공개됐다.
고두심의 연기 인생 40주년 기념작 ‘여섯 주 동안 여섯 번의 댄스레슨’은 평범하게 살아왔던 한 중년 여인이 방문교습 댄스강사로부터 여섯 주 동안 스윙, 탱고, 비엔나왈츠 등 여섯 가지 댄스를 배우면서 춤을 통해 진정한 자아와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고두심, 지현준이 출연하며 다음 달 24일부터 9월 2일까지 공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