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여름방학과 휴가시즌을 맞아 성형외과에 상담 받으러 오는 젊은 여성이 증가하고 있다. 주요 상담층은 방학을 맞이하는 여대생, 휴가를 계획 중인 직장인, 취업준비생, 30~40대 가정주부 등이다.
28일 개원가에 따르면 성형외과에 눈 쌍꺼풀, 코성형 수술 상담건수가 평소보다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외모적인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찾기 위한 여성들의 성형수술시도가 많아진 것 때문이다. 특히 눈·코 성형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젊은 여성들로 병원은 북새통을 이룰 정도다.
박원진 원진성형외과 원장은 “올해에는 유난히 눈과 코성형 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이 많다. 특히 이미 쌍꺼풀 수술이나 코 성형을 받았던 여성들이 잘못된 수술이나 최근 유행에 어울리는 눈과 코의 모양을 만들기 위해병원을 방문하는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무작정 아름다워지기 위해 성형을 계획했다간 낭패 보기 십상이다. 특히 환자가 성형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선행돼야 수술 만족도도 높다.
박 원장은 “성형을 유행처럼 자주 하는 행위는 매우 주의해야 한다. 눈이나 코 성형을 결정하기 이전에 반드시 전문 의료기관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야 부작용과 재수술의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