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댄디한 네 남자가 뭉쳤다. 신나는 파티록의 주인공 ‘네바다51’
★네바다51은?
미국 네바다 주에 있는 ‘AREA51’이라는 군사기밀기지를 뜻함. 외계인 실험이나 UFO 연구를 하고 있다고 알려진 곳이나 아직은 베일에 싸여있는 지역임.
뭔가 우리만의 독특한 음악을 하자. 사람들이 우리 안에 어떤 음악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밴드가 되자’라는 의미로 지은 이름.
★데뷔
2001. 제22회 MBC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으로 데뷔(최후의 강변가요제 수상팀)
★소속사
브이엔터테인먼트(네바다51이 1호 아티스트)
★장르
파티록!! ‘Party’라는 말은 흔히 쓰는 ‘잔치’라는 의미 외에도 특정목적이나 임무 등을 위해
함께하는 일행이라는 뜻도 있음. 우리 주위 사람들과 신나고 즐겁고 건강한 음악을 하자는 뜻의 ‘네바다51’만의 장르
★멤버 구성
오주(보컬) 주붐(기타) 둥(베이스) 껌(드럼)
★앨범
2002. 3. EP ‘미완의 대기’
2004. 1. EP ‘51번째 밤’
2005. 4. 힙합프로젝트 ‘더 모스트 원티드’(The Most Wanted)
2006. 9. 1집 ‘땡큐’(Thank You)(입대 기간에 발매)
2010. 11. 뮤지컬 ‘6시 퇴근 OST''
2011. 8. 싱글 ‘러브’(LOVE)
2011. 9. 싱글 ‘소년의 꿈’
2011. 11. 2집 ‘파티록’(Party Rock)
2011. 12. 프로젝트 ‘밤삼킨별. 감성여행’
★대표곡
정규 2집
타이틀 곡 ‘록 더 댄스’(Rock The Dance)
★네바다51 이력
‣ 2001. 제22회 MBC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곡: 아리랑)
‣ 2008. SK엔나비 로고송 대상 수상(SK에너지)
‣ 2008. 제3회 CJ 영 페스티벌 음악부문 대상 수상(CJ문화재단)
‣ 2008. 볼런티어 브랜드 콘테스트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한국자원봉사협의회)
‣ 2009. 서울시 글로벌 마케팅 우수 사업자 선정
‣ 2010.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홍보대사 위촉
‣ 2010. 서울시 글로벌 마케팅 우수 사업자 선정
★취미, 특기
‣ 주붐: 소설‧시나리오 쓰기(잘 써요), 액션배우 꿈꾸기, 스파이더맨 되기
‣ 둥: 과자 먹기(잘 먹어요), 자기 혼자 ‘가요 작곡가’ 데뷔 꿈꾸기
‣ 껌: 게임(잘해요), 프로게이머 꿈꾸기, 뭐든 시작했다가 금방 질리기
‣ 오주: 거울 보기(잘생겼어요), 공연 시작하면 딴 사람 되기
★홍대에서 자주 가는 곳은?
홍대 마켓 ‘밤삼킨별’, 합정 카페 ‘쓰리고’
★네바다51의 길
‣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밴드가 되고 싶다. 매번 한국에 방한하는 밴드들을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간 우리도 다른 나라를 방문해 이름을 알리고 싶다. 먼 훗날 음악과 문화 전반적인 부분에 기여하는 ‘컬처 메이커’ 역할을 하는 밴드가 되고 싶다.
★네바다51에게 네바다51이란?
우리에게 네바다51이란 삶을 함께하는 동반자이자, 가장 친한 친구, 어쩌면 피보다도 진한 형제, 즐거운 놀이터, 신 나는 일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꿈이다!
★멤버 이름의 뜻은?
‣ 주붐: 외국에 나갔을 때, 외국 친구들이 본명 ‘주범’을 발음하기 어려워 ‘주붐’이라 불렀다. 글로벌한 밴드의 꿈을 꾸며 지은 이름.
‣ 둥: 팀에 합류할 때 마땅한 애칭이 없었다. 어떤 이름을 지을까 고민하다가 합주준비를 하며 베이스를 ‘둥~’하고 치는 순간 이름이 되었다.
‣ 껌: 사람들이 쉽게 사서 씹는 껌처럼 부담 없이 어디에든 어울리는 모습으로 음악을 하고 싶다는 열망을 담아 지은 이름.
‣ 오주: 본명 ‘오주형’에서 파생된 이름. 그는 사실 ‘오주(?)의 마법사’
★존경하는 뮤지션
‣ 국내: ‘YB’를 비롯해 이 땅에서 음악을 하는 모두를 존경한다!
‣ 해외: 초창기 네바다51의 근간이 되었던 RATM, 림프비즈킷, 린킨파크! & 마이클 잭슨
★네바다51의 절친은?
저희 절친 좀 만들어주세요! 친해지고 싶어요!
★주요 공연
-페스티벌
2001. 아시아 유스 페스티벌 서울공연 한국대표
2003. 게이트 인 서울 페스티벌, 대구 유니버시아드 기념 페스티벌
2004. 대만 세이 예스 록 페스티벌, 말레이시아 아시아 트랜스 리저널 사운드 페스티벌
2005. MBC 락(樂) 페스티벌
2007. 올림픽 체조경기장 ‘러브인더 시티’ 콘서트
2008. 월드 DJ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 공연 및 MC
2009.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부산 록 페스티벌, 동두천 록 페스티벌
2010. 대만 스프링 스크림 페스티벌, 비바 코리아 락 페스티벌, 광주MBC 난장콘서트
2011. 부산 록 페스티벌
2012. 부산 록 페스티벌
-단독공연
2003. 첫 번째 단독콘서트(신촌 롤링스톤즈)
2004. 두 번째 단독콘서트(홍대 슬러거)
2005. 세 번째 단독콘서트(홍대 사운드홀릭)
2007. 네 번째, 군대 제대 기념 컴백단독콘서트 ‘꼭 보고 싶습니다!’ (홍대 롤링홀)
2009. V페스티벌 특별 공연
2011. 정규 2집 발매 기념 & 10주년 기념 다섯 번째 단독콘서트 ‘파티 록’(이대 퀸 라이브홀)
2012. 여섯 번째 단독콘서트 ‘록 더 댄스’(홍대 브이홀)
★네바다51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네바다51 공식 추천 곡: ‘록 더 댄스’(Rock The Dance) ‘실비아’(Sylvia) ‘필 잇’(Feel it) 기억해
★네바다51에게 톱밴드란?
네바다51의 장단점을 다시 한번 잘 알게 해준 고마운 프로그램. ‘흥해라 톱밴드 시즌2’
★지금까지 가장 큰 감동을 줬거나 의미 있는 곡은?
뮤지컬로 활동할 때 타이틀 곡 ‘라이브 투게더’(Live Together) 가장 기억에 남는다. 우리가 썼지만, 가사가 정말 예술인 듯.
“늘 함께 했었던 함께 울었던 내 사람들 모두 여기에”
“늘 내 곁에 있어 힘든 시간 지나가고 잊혀 지면 같이 노래해”
“늘 함께 했었던 함께 웃었던 내 사람들 모두 여기에”
“늘 내 곁에 있어 힘든 시간 지나가고 잊혀 지면 같이 노래해”
★공식 홈페이지&트위터
공식 홈페이지 http://www.nevada51.net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andnevada51
공식 트위터 http://www.twitter.com/bandnevada51
★자주 출몰하는 클럽
홍대 클럽 베라, 홍대 브이홀(절대 회사 때문은 아니에요! 절대!)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 / 트위터 @nsyncto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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