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25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잭더리퍼’ 프레스콜에서 출연진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잭더리퍼’는 1888년 영국 런던에서 매춘부들을 잔인하게 살해한 연쇄살인범을 소재로 한 체코 뮤지컬로, 지난 2009년 국내 초연된 이후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다니엘 역에 안재욱·엄기준·성민·송승현, 잭 역에 신성우·김법래, 앤더슨 역에 유준상·민영기·이건명 등이 출연하며 다음 달 25일까지 공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