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사무실 조작 징계수순

MBC, 뉴스데스크 사무실 조작 징계수순

기사승인 2012-08-08 15:06:01
[쿠키 문화] MBC가 ‘뉴스데스크’사무실 조작 의혹과 관련해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권재홍 보도본부장은 8일 특보를 통해 “SNS 생방송과 관련해 ‘기업체 사무실’로 표시한 것에 대해 경위서를 받고 인사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데스크’는
지난달 27일 SNS 올림픽 현장 중계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실시간 중계로 MBC 사무실을 연결했으나 MBC라는 언급 없이 ‘서울의 한 기업체 사무실’이라고 소개했다. 이 때문에 사무실 조작 의혹이 제기됐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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