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직선적인 록 사운드, 그 속에서 더 빛나는 카리스마 ‘한음파’
★한음파란?
특별한 의미는 없다, 팬들이 ‘이런 뜻이 아닐까?’라며 의미를 붙여주는데… 그런 아이디어를 즐기고 있다
★데뷔
2009. 6. 정규 1집 ‘독감’
★소속사
미러볼 뮤직
★장르
록
★멤버 구성
이정훈(보컬/마두금), 장혁조(베이스/키보드), 김윤태(드럼), 윤수영(기타)
★앨범
2008. 11. 싱글 ‘5th Plan’
2009. 6. 정규 1집 ‘독감’
2010. 8. EP ‘잔몽’
2012. 3. 정규 2집 ‘키스 프럼 더 미스틱’(Kiss from the mystic)
★대표곡
무중력, 재촉, 안개여인의 키스
★개인 이력
‣ 이정훈: 한음파의 보컬과 마두금, 어쿠스틱월드에서 마두금 연주 중, 마두앙이라는 닉네임으로 개인 활동 중
‣ 김윤태: 드러머, 그래픽디자이너, 미디어아티스트,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 박사, 미디어 타악 그룹<인터랙打>활동, 개인전 4회(인터랙티브 디자인), 인터랙티브 영상디자인 아트디렉터-허클베리핀 미디어아트 콘서트, 프레드페리 Play&Pause 콘서트(상상마당), Sound of typo(부평아트센터)
‣ 윤수영: 서울재즈 아카데미 기타과 정규과정 19기 이수
‣ 장혁조: 이자람과 ‘사천가’, ‘억척가’를 함께 만들고 연주, 허클베리핀의 세션,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의 거의 모든 앨범에서 베이스를 연주
★수상 내역
2008년 EBS 헬로루키 특별상
★취미, 특기
‣ 이정훈: 취미(공부), 특기(독서)
‣ 김윤태: 수영. 매주 2~3번 홍대수영장에 갑니다.
‣ 윤수영: 취미(기타 치기), 특기(기타 연주)
‣ 장혁조: 하루에 10분 정도는 아무 생각 없이 넋 놓고 있음.
★홍대에서 자주 가는 곳은?
‣ 이정훈: 회사
‣ 김윤태: 홍대수영장, 이리카페
‣ 윤수영: 공연할 때만
‣ 장혁조: 지금은 없어진 카페 커먼, 극동방송국 앞 바 ‘Sha’
★한음파의 이상형은?
‣ 윤수영: 고기 사주는 여자
★나에게 한음파란?
‣ 이정훈: 일
‣ 김윤태: 한음파 1집을 듣고 팬이 됐음, 그때 한음파에서 연주를 꿈꿨는데 꿈이 이루어졌다. ‘한음파는 나의 꿈’
‣ 윤수영: 내 첫 록밴드.
★음악 인생의 라이벌(팀or개인, 아니면 그 누군가?)
‣ 이정훈 : LOD
‣ 윤수영 : 슬래쉬 & 잭와일드
★존경하는 뮤지션
‣ 이정훈: 들국화, 산울림
‣ 김윤태: 슬레이어(Slayer)
‣ 윤수영: 소녀시대,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e Peppers)
‣ 장혁조: 들국화, 데이빗 보위(David Bowie)
★주요 공연
-페스티벌
2009~2010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12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단독공연
2012. 4. 정규 2집 앨범 발매 콘서트
2012 6~8. 삼고초려 콘서트 (한 달에 한 번씩, 3달 동안 매회 색다른 콘셉트의 단독 공연)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는?
‣ 이정훈: 2009 헬로루키 연말결선
‣ 김윤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한음파 멤버로서의 첫 공연, 준비가 덜 되어 무척 긴장했음. 꼭 학력고사 보는 느낌이었다
‣ 윤수영: 2012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무대
‣ 장혁조: 2012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무대
★지금까지 가장 큰 감동을 줬거나 의미 있는 곡은?
‣ 김윤태: 메탈리카의 ‘마스터 오브 푸펫츠’(Master of puppets), 단순히 음악을 좋아하는 팬의 입장에서 음악을 직접 연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곡. 특히 드럼파트가 기존의 메탈과 차별화된 창의적인 구성이 매력적임
‣ 윤수영: 메탈리카의 ‘에인트 마이 비치’(Ain’t My Bitch)
‣ 장혁조: 밴드를 오랫동안 쉬었을 때 습작으로 만들었던 ‘무중력’의 테마, 공연 때마다 연주하는 곡으로 ‘노량진 어딘가의 건물 옥상’이 떠오르는 곡
★공식 홈페이지&트위터
-공식 홈페이지
www.hanumpa.com
www.facebook.com/hanumpa
-개인별 트위터 및 페이스북
‣ 김윤태
http://www.facebook.com/yunta2 , @yunta2
‣ 장혁조 : @jangjoe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 / 트위터 @nsyncto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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