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배우 김다현, 김호영이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열린 뮤지컬 ‘쌍화별곡’제작발표회에서 극중 한 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쌍화별곡’은 우리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내전의 시기, 시대의 지성이던 원효와 의상이 시대에 전한 사람의 메시지를 그린 작품이다. 김다현, 김호영, 정선아, 박완, 김순택, 이진희 등이 출연하며 다음 달 1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