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애의 맛’, 19금 카운셀링 코미디

영화 ‘연애의 맛’, 19금 카운셀링 코미디

기사승인 2015-04-08 11:28:55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8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방송인 박경림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감독 김아론, 배우 오지호와 강예원이 참석했다.

‘연애의 맛’은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맘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와 남성의 은밀한 그곳을 진단하면서도 정작 제대로 된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의 좌충우돌 코믹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5월 7일 개봉 예정.islandcity@kukimedia.co.kr
박효상 기자 기자
islandcity@kmib.co.kr
박효상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