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단비 기자] 한국 의료의 해외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룡플란트치과가 중국 북경(베이징)에 룡플란트치과 1호점을 개원, 지난달 27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중국 북경 석경산구에 자리 잡은 룡플란트치과 북경점은 룡플란트치과의 중국 진출 1호 치과다.
룡플란트치과 북경점은 최신 치과 시설(치과용 첨단 X-Ray), 예진실, 수술실, 회복실, 환자 휴게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국내의 수준 높은 치과기술을 교류하는 것을 목표로 임플란트 시술을 비롯해 교정, 미백, 일반치료, 구강검진 등 표준화된 치과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구강보건의식이 낮은 중국 국민들의 의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치과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개원식에 참석한 강남 룡플란트치과 강형모 원장은“이번 북경점 개원을 통해 치료기술을 비롯한 장비, 시설, 의료진 숙련도 등이 낮은 중국에 한국의 치과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교육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