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원장은 “지역 내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단순한 신체의 어려움 뿐 아니라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병원이 지역에서의 역할을 할 것이며 좋은 이웃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인상 서장은 “성북경찰서는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정에서 직면하는 여러 어려움에 대해 각종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의 협력으로 많은 분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병원 측은 “사회봉사단을 창설해 새터민, 이주민 등을 비롯한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의료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지역을 품고 나아가 건강한 한민족을 위한 선발대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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