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단비 기자]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25일(일) 오전 9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제4회 중앙대병원 당뇨병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외래에서 스마트하게 당뇨병 환자 진료하기'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1부에서는 ▲당뇨병, 동반질환(고혈압) 관리하기(KMI한국의학연구소 내분비내과 안지현 과장) ▲당뇨병, 동반질환(비만, 이상지질혈증) 관리하기(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 김현민 교수) ▲새로운 당뇨병 약제들, 안전하게 사용하기(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손장원 교수) ▲경구혈당강하제와 주사제의 병합 요법(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진 2부 강의는 ▲당뇨병성 망막병증 관리(KMI한국의학연구소 내분비내과 안지현 과장) ▲당뇨병성 신증 관리(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손장원 교수) ▲당뇨병성 족부병변/신경병증 관리(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 김현민 교수) 를 주제로 진료 현장에서 겪는 실제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해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강좌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부여되며, 사전등록은 중앙대병원 내과학교실 홈페이지(http://www.cauhim.com)를 통해 무료로 등록이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연수강좌 교재, 점심식사, 주차권이 제공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당뇨병센터(02-6299-3268)로 연락하면 된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