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힐링시티 힐리언스 선마을은 ‘2015년 헬스테인먼트 융합 생태계 구축 및 사업화 지원 사업’ 수혜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올해 8월부터 내년 4월까지로 힐리언스 선마을은 제주(2곳) 및 강원도(3곳) 지역 소재 리조트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제주와 강원도 지역 내 리조트를 대상으로 헬스테인먼트 융합 생태계 구축 및 사업화 지원과 각 지역의 리조트의 유형에 따라 목적별 헬스테인먼트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계절 체류형 리조트 구축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또 제주·강원 청정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뷰티케어 리조트 상품개발을 통해 스트레스, 만성질환, 환경오염 등에 노출된 현대인을 위한 치료, 치유, 예방,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레저, 관광, 휴양활동이 가능한 리조트 서비스와 결합, 차별화된 최적의 웰니스 서비스 개발 및 제공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지원분야는 기술, 사업화, 인력양성 등으로 분야별 리조트 연계 제품 및 상품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선마을은 계절형이나 스포츠형 유형으로 나뉘었던 리조트들의 비수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신동력 프로그램 플랫폼 개발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5년 헬스테인먼트 융합 생태계 구축 및 사업화 지원 사업은 서울대학교 그린 바이오 과학기술 연구원에서 주관하고, 산업통산자원부과 제주지역 사업평가단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3일 헬스테인면트 프로그램 수혜기업 및 제품 value up 지원기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epi0212@kmib.co.kr
‘카이스트녀’ 김소정, 섹시 의상과 댄스로 스튜디오 후끈...21일 ‘라디오스타’ 대공개!
[쿠키영상] '가슴 철렁' 관능미 넘치는 아비가일 라치포드
[쿠키영상] 버팔로 응징한 코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