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 개최 10년 기념 센터 연구 성과 논의
[쿠키뉴스=김단비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이화백신효능연구센터가 오는 13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이화 백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Ewha's Commitment to Better Vaccines이다.
센터 측은 諺년간 해왔던 다양한 백신 연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해외 석학을 초청해 백신 개발, 평가 분야의 강연과 함께 다양한 연구 결과와 최신 지견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폐구균 백신과 관련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미국 버밍햄 알라바마 주립대학의 Moon H. Nahm 교수가 방한해 ‘MOPA legacies for the World’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을 주최하는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경효 교수는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Hib) 백신과 폐구균 백신에 관한 연구, 백신 평가 등 정책 연구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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