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예방 위해 연락처 새긴 팔찌도 무료로 나눠 줘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당신의 나눔이 어린이들에게 큰 희망을 선물합니다.”
한국도로공사 순천완주고속도로 황전(전주방향)휴게소에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사랑밭이 생겼다.
황전휴게소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공동으로 올해 연말까지 휴게소 매장 입구에서 ‘어린이를 위한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황전휴게소의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인 이번 캠페인은 호적이 있음에도 버려진 아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황전휴게소 등은 후원 서명 등을 받으며 결손아동 돕기와 미아예방 등에 국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또 미아예방을 위해 이름과 연락처를 목걸이나 팔찌에 새겨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김광수 황전(전주방향)휴게소 소장은 “많은 사람과 단체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모로부터 버림받는 아이가 완전히 사라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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