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배우 도지원, 뇌경색 증세 입원 보도 해명 “일시적 쇼크였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인 배우 도지원이
뇌경색 증세로 쓰러졌다는 보도에 대해 일시적 쇼크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오늘(15일) YTN K STAR가 도지원 측근의 말을 인용해
“도지원이 뇌경색 증세로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라며,
“검사 결과 머리 혈관에서 문제가 있으나
증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단독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해 도지원의 소속사 측은
“지난 주말 일과성 허혈성 증상에 따른 일시적 쇼크로 입원했다”면서
“도지원은 입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내 딸, 금사월’촬영장에는 다음 주 중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과성 허혈성 증상은 피 흐름이 일시적으로 막히면서 생기는 현상인데요.

도지원의 입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da****
지금껏 드라마를 보면서 가장 화를 많이 내는 드라마다

me****
작가가 얼마나 열받게 스토리를 쓰면 연기자가 쓰러지냐?

pq****
빨리 완쾌하시고... 금사월은 착한 게 아니고 멍청한 거임

rk****
동안 배우들 많지만 도지원이 진짜 동안 갑인 듯싶다. 50대라니 진짜 믿어지지 않음

ju****
넘 마르셨어요ㅜㅜ 건강한 모습으로 드라마에서 오래 뵙길~ 화이팅!

ba****
빨리 완쾌하시길 바라요


「내 딸, 금사월」 출연 배우들은
어제(14일) 도지원이 입원 중인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제작진은 당분간 도지원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촬영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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