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운전대를 잡은 9세 소년의 질주가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합니다.
영상에는 아홉 살 짜리 남자아이가 포르쉐를 운전하는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다소 긴장한 듯한 소년은 점점 속도를 올리더니
100km가 넘는 속도로 차를 달립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106km까지 찍었다는데요.
더욱 충격적인 것은 조수석에 앉은 아버지가
아들을 말리기는커녕
느긋하게 촬영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운전 실력이 흡족했던지 즐겁게 웃으며,
더욱 빨리 달리라고 부추기기까지 하는데요.
아무리 조기교육이 유행이라지만,
면허도 없는 아홉 살 아들에게 운전대를 맡기는 건
도가 지나친 행동 아닐까요?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24/7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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