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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김세아, '상간녀' 피소 보도에 "허위사실유포 강경대응"...‘결혼 전 김민준과 구설 오르더니’

배우 김세아가 불미스러운 일로 구설에 오르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26일) TV리포트는
김세아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단독 보도했는데요.

김세아가 Y회계법인 B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해
혼인파탄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세아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소송은 진행 중이나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기사화되고 있다."며
"현재 변호사를 선임했다. 법원의 어떠한 판단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혐의가 기정사실인 것처럼 기사화해 유포한 점에 유감이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이다.
이에 대해 강력한 법적인 대응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5r***
결혼까지 한 분이....; 사실이라면 죗값 받으세요...

nu****
대박... 요즘 연예계... 진짜 할리웃 코스프레?

gk******
헐............ 자식까지 있으신 분이...

hp***
하는 방송 다 하차하고... 앞으로 연예계에서 퇴출되라 나오지 마라.

ji******
결혼 전에 배우 김민준이랑도 문제 돼서 구설에 오르더니~ 참~


김세아는 지난 2009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예전에 뮤직비디오에 같이 출연해 알게 된 탤런트 K씨가 나를 짝사랑했었다.
집 앞에 찾아와 밤새도록 기다리기도 했고,
밤새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더 싫어졌다."며
"K씨는 김 씨이고 MBC 드라마 ‘다모’로 스타덤에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방송 직후 K로 지목된 배우 김민준이
김세아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는데요.

김민준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세아가 방송에서 무책임한 이야기까지 해가며 눈길을 끌려고 했던 점이
무척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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