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유지태-윤계상, 3인의 카리스마 대결이 펼쳐질 tvN ‘굿와이프’의 예고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 속 3인을 살펴보면,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전도연이 남편의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변호사로 변신,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하고 있는데, “제가 변호사인대요.”라고 말하며 법원에서 톡톡히 활약하는 모습과 남편 유지태에게 “나 당신 없어도 돼. 당신 말대로 나도 변호사잖아.”라고 선언하는 모습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줍니다.
또한 검사 생활에 치명적인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을 받고 있는 유지태는 오히려 당당하게 상황을 주시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으로 보이고, 로펌 대표 윤계상은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전도연에게 “너 이사건 어그러지면 네가 책임져야 해.”라며 날카롭게 다그치면서도 부드러운 미소도 내보여 눈길을 끕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tvN]

“전립선질환 잡는 ‘초음파’…작아진 프로브로 환자 만족도 향상”
중년을 넘긴 남성의 건강을 살필 때 전립선은 주요 관리 대상이다. 최근엔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방치하기 쉬운 전립선질환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