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대이동을 하던 누 떼들이 가로막혀있는 강을 건널지 고민에 빠진 모양입니다.
우두머리 녀석의 판단은 강을 피해 보다 안전한 다른 길을 택하는 것, 이내 무리를 이끌고는 발길을 돌리는데요.
웅장한 광경을 기대했던 사파리 관광객들, 하지만 아쉬움도 잠시 무리에서 다소 떨어진 지점 강가에 머뭇거리고 있는 누 한 녀석을 발견합니다.
자세히 보니 거대 악어에 한 쪽 다리가 물려 꼼짝을 못하고 있는 상황.
발버둥을 쳐보지만, 오히려 물 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악어의 힘에 속수무책인데요.
한참을 버티던 누 녀석, 최후의 발악을 하며 앞발로 악어의 머리를 강타하자 이내 물려 잡혀 있던 다리가 풀어지는 행운을 낳습니다.
그리고는 서둘러 뭍으로 올라서는 누 녀석, 천만다행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는데요.
세상의 수많은 동물 중 치악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악어에게 굉장한 수모가 아닐 수 없네요.
어쨌든 지켜보던 관광객들은 안도의 한숨과 쾌재를 부르며 무사히 빠져나온 걸 기뻐하는 분위깁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kingorami]

“전립선질환 잡는 ‘초음파’…작아진 프로브로 환자 만족도 향상”
중년을 넘긴 남성의 건강을 살필 때 전립선은 주요 관리 대상이다. 최근엔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방치하기 쉬운 전립선질환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