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코뿔소하면 코에 우뚝 솟은 탄탄하고 뾰족한 뿔, 갑옷을 두른 듯 거친 피부의 육중한 몸집이 제법 두려운 동물로 상상되시죠?
지상에서 코끼리 다음으로 큰 몸집을 자랑하는 녀석이지만, 이와는 어울리지 않게 귀여움을 자극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남아공에서 포착된 흰코뿔소가 주인공인데요.
녀석은 앞발로 땅을 헤집더니 이내 뒤돌아서서는 뒷발로 흙을 뒤덮는 행동을 보입니다.
그리고는 잠시 뒤, 항문을 통해 굵직굵직한 분비물을 줄줄이 쏟아내는데요.
덩치에 맞게 제법 쌓여진 분비물을 이내 뒷발로 골고루 퍼뜨리는 녀석.
자신의 영역임을 분명히 해두는 흰코뿔소의 행동이 마치 흙장난을 하는 듯 보이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Rob The Ranger Wildlife Videos]

“전립선질환 잡는 ‘초음파’…작아진 프로브로 환자 만족도 향상”
중년을 넘긴 남성의 건강을 살필 때 전립선은 주요 관리 대상이다. 최근엔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방치하기 쉬운 전립선질환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