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16세 이하 AFC 챔피언십에서 황당스럽고 재미난 골이 나와 화제가 됐었죠.
지난 23일, 인도 고아 GMC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후반 4분에 우즈베키스탄 골키퍼 우므르자코브라수르백의 골킥 볼이 중앙선을 넘어 북한 골문을 향해 날아갑니다.
이에 북한 골키퍼 백재호가 날아오는 볼을 헤딩으로 맞서기 위해 골문을 비워두고 전진 수비를 하는데요.
이내 떨어지는 볼을 향해 점프한 백재호 선수, 아뿔싸! 이게 웬일... 머리에 맞아야 할 볼이 백 선수를 넘어 북한 골문으로 굴러갑니다.
황급히 볼을 뒤쫓던 골키퍼 백재호는 다급함에 넘어지고 또 넘어지면서 온 몸이 쭉 뻗어버리는 진풍경을 연출하는데요.
결국 골로 이어지면서 민망한 표정을 짓는 북한 골키퍼.
여러 외신에 웃음거리가 된 이날 경기는 북한이 우즈베키스탄에 1-3으로 패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8강 진출이 좌절돼 내년 FIFA U17 월드컵 진출권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The AFC 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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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을 넘긴 남성의 건강을 살필 때 전립선은 주요 관리 대상이다. 최근엔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방치하기 쉬운 전립선질환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