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피의 스포츠’라 불리는 투우, 인명 피해와 동물 학대, 살상 등 위험과 잔인함 때문에 논란은 계속 진행형이죠.
얼마 전, 스페인 나바라주의 한 투우장에서 황소 두 마리가 충돌로 즉사하면서 논란의 불씨가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실전 경기에 앞서 벌어진 연습 경기에서 투우장에 투입된 황소 두 마리가 갑자기 서로를 향해 내달리다가 정면으로 머리를 부딪히는 상황을 연출하는데요.
그 순간 바로 고꾸라지는 두 녀석, 어마어마한 충격에 다리를 바르르 떨며 정신을 잃습니다.
육중한 몸집의 녀석들, 그 길로 영원히 깨어나지 못한 결과를 낳았는데요.
“잔인한 전통은 사라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Diario de Noticias Zeroa Multimedia]

“전립선질환 잡는 ‘초음파’…작아진 프로브로 환자 만족도 향상”
중년을 넘긴 남성의 건강을 살필 때 전립선은 주요 관리 대상이다. 최근엔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방치하기 쉬운 전립선질환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