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치사율이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는 바다뱀과 최고 850볼트의 발전력을 갖고 있어 감전사의 위험이 높은 전기뱀장어의 한판 대결 영상이 시선을 끕니다.
초반 승기를 잡은 녀석은 바다뱀, 전기뱀장어의 꼬리를 물고는 버티기 작전을 구사하는데요.
제대로 대응을 못하는 전기뱀장어는 그저 축 늘어진 모습만 보여 차츰 바다뱀으로 기세가 기우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기회를 봤던 걸까요? 전기뱀장어 역시 바다뱀의 몸통을 공략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바다뱀의 머리 부분을 맹공격해 가까스로 빠져나오는데 성공하는데...
이내 반격을 시도할 것 같아 보였던 전기뱀장어는 전세를 뒤집기엔 역부족이라 판단됐는지 탈출에 만족하고는 줄행랑을 치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Andres Pena]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