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격하게 반기는 것도 죄인가요?
우체부를 보자마자 꼬리를 살랑살랑 거리며 반기던 반려견이 순식간에 우체부로부터 매를 맞아 정신을 못 차리는 어이없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대문을 향하고 있는 CCTV, 마당에 풀어놓은 반려견이 다가오는 우체부를 반기지만, 우체부는 귀찮았는지 우편물을 꺼내들고는 반려견의 머리를 두 차례 가격합니다.
순간 놀라 기우뚱 하던 반려견은 이내 고꾸라지며 나뒹구는데요.
반려견의 신음소리에 서둘러 집 밖으로 나온 집주인은 자신의 반려견이 대문 밑에 정신을 잃고 쓰려져있는 모습을 발견하고는 당황해하며 주위를 살핍니다.
결국 CCTV를 통해 반려견에게 폭력을 행사한 범인을 알게 된 주인,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Video Library]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