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크루거 야생 국립공원을 찾은 사진작가가 무방비 상태에서 공포에 휩싸이는 장면입니다.
사진작가인 샘과 앤드류가 사파리 차량 안에서 검은 코뿔소를 향해 촬영을 시작하는데요.
찰칵! 찰칵! 자신의 모습을 담는 게 거슬렸던지 검은 코뿔소가 빤히 쳐다보다가 이내 무섭게 달려듭니다.
하지만 흙먼지를 날리며 돌진해 오는 녀석을 아랑곳 하지 않는 이들, 한 컷이라도 더 찍기 위해 욕심을 내는데요.
바로 코앞까지 다다른 코뿔소를 마주해서야 혼비백산 하고 맙니다.
야생 동물을 대할 땐 늘 위험에 노출돼있다는 걸 이들은 뒤늦게 깨달았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Kruger Sightings]

“전립선질환 잡는 ‘초음파’…작아진 프로브로 환자 만족도 향상”
중년을 넘긴 남성의 건강을 살필 때 전립선은 주요 관리 대상이다. 최근엔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방치하기 쉬운 전립선질환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